새 카테고리2

夜雨思妻

한문역사 2026. 2. 8. 18:14
夜雨思妻
아직은추천 1조회 4326.01.06 15:03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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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본문내용
얼마전 겨울비 내리던 밤에 끄적거렸던 글을 옮겨 적어 봅니다.


겨울비가 내린다.
주말 야간근무가 한산하다.
무엇이라도 써 보고 싶은 밤이다.
출근할 때 괜히 미안해 하며 안쓰러운 눈으로 나를 보던 아내 생각에 절구를 한 수 지어 보았다.


<冬夜雨思妻>
冷影孤燈夜色闌(냉영고등야색란)
찬 그림자 외로운 등불아래 밤은 깊어 가는데,
寒窓細雨透衣殘(한창세우투의잔)
찬 창문에 가는 비 내려 옷에 스며든다.
臨行送我愁顔切(임행송아수안절)
떠나올(출근) 때 나를 염려하던 얼굴 애절하지만,
却憶温容慰此難(각억온용위차난)
도리어 나는 따스한 얼굴 떠 올리며 이 밤을 위안 삼는다.


잘못돤 곳은 없는지 모르겠다.
제목을 冬夜細雨로 할려다가 細雨가 본문에 나와서 바꾸어 보았다.
우선 이 정도만 해 놓고, 다음에 또 고쳐보자...
에고~~... 시간도 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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