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수록 아픈 어깨·무릎…“주사는 30%, 나머지는 운동이 좌우” 나이 들수록 아픈 어깨·무릎… “주사는 30%, 나머지는 운동이 좌우”나이가 들면 관절에도 퇴행성 변화가 찾아온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고뼈와 인대에 손상이 생기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한다. 대부분 무릎 관절염 환자가 많고,그다음으로 어깨 관절염 환자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릎과 어깨는 활동 범위가넓은 관절이라 손상되면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시간이 지날수록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헬스조선은 지난달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관절염의 날,100세까지 어깨·무릎 건강하게 쓰는 법’을 주제로 건강콘서트 '건강똑똑'을 개최했다.국가대표재활의학과 윤정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