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의당 한시모음

[스크랩] 秋夜月 : 삼의당 김씨

한문역사 2015. 4. 4. 17:37

 

秋夜月(가을 달밤) 三宜堂 金氏(삼의당 김씨)

 

一月兩地照(일월양지조) 달 하나가 두 곳을 비추는데

二人千里隔(이인천리격) 두 사람은 천 리를 떨어져 있네

願隨此月影(원수차월영) 원컨대 이 달 그림자 따라

夜夜照君側(야야조군측) 밤마다 임의 곁을 비추었으면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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