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방

[스크랩] 梨花에 月白하고

한문역사 2017. 10. 19. 21:22

<!-BY_DAUM->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 춘심을 자규야 알랴마는

다정도 병인양 하야 잠못들어 하노라

 이시조를 지으신 분이 고려말 예문관 대제학을

지내신 학자이신 성주이씨李兆年(1269-1343)  인데

이 분이 5형제중 막내라 어른께서 그 위로

億年 萬年 千年 百年 이라 이름을 지엇어요

다섯아들 모두가 문과에 급제를 합니다.

맏이 百年은 밀직사사, 둘째 千年은 참지정사,

셋째 萬年은 낭장, 넷째 億年은 참찬,

막내 兆年은 정당문학,예문관 대제학을  지냅니다.

다섯아들 이름자가 하도 기이해서  글 써 봅니다 

백년 천년 만년 억년 조년  이래요

덧붙여  둘째 李千年의 외손자로

성주배씨  배극렴(1325-1392)은 조선개국 1등공신 중에서도

첫번째로 태조 이성계와는 막역한 친구 사이입니다요

조선왕조 첫 정승을 지내신 배극렴이신데

천하의 정도전 은 개국1등공신 네번째에 이름을 올리었습니다요

출처 : 2009 대덕산악회
글쓴이 : 한문역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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