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59.欲時早降因酒臭(2015.12.20)

한문역사 2020. 3. 10. 18:17

欲時早降因酒臭(욕시조강인주취)

때로는 술냄새 때문에 일찍 내려놓고 싶었는데

虛心無慾我心安(허심무욕아심안)

마음비우고 욕심없게하니 내 맘이 편하다네.

 

엊그제 올린글이 2연 뿐이라 오늘 또 운전하면서

짬을내어 습작한거 올려봅니다.

어떨땐 잘못 판단하여 술취한 취객을 태우고 가서

뒷일이 넘넘 힘들때가 더러있습니다

저의 속내를 진솔하게 나타내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하고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