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도 성공한 쿠데타가 모두 4번이나 있었다.
연산군을 쫓아낸 중종반정 과 광해군을 쫓아낸 인조반정
외에 두 번의 반정이 더 있었다.
훗날 태종이 되는 이방원이 중심이 된 戊寅定社(무인정사)
와 세조가 되는 수양대군이 중심이 된 癸酉靖難(계유정난)
이다. 중종반정과 인조반정은 당시 왕을 바로 逐出(축출)
하였고 무인정사와 계유정난은 政敵(정적)을 제거하고
정권만을 爭取(쟁취)한 사건이다.
두 사건의 왕들도 결국에는 강제로 讓位(양위)를 당한다.
무인정사:1398년 태조 7년 발생 정종에게 양위, 태종에게 양위,
계유정난:1453년 단종 1년 발생,1455년 단종3년에 양위하고
수양대군이 왕위에 오른다.7대 왕 세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