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전 전망대에서 저 멀리 지평선 위 독도를 보았다.
이 가슴이 벅차 오른다.
눈물이 난다.
대한민국의 아침 미명을 알려주는 독도
아! 우리의 섬
대한민국의 섬
독도!
내가 언제나 볼 수 있고
갈 수 있어서 좋은 섬
대한민국의 섬이고
얖으로도 영원한 나의 자손
나의 자식들에게 물려줄 소중한 독도.
아! 이렇게 내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섬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가슴을 울린다.
아! 독도여 ...
영원 하리라
언제나 갈 수 있어좋은 섬!
언제나 볼 수 있어 아름다운 섬!
독도야! 우리와 같이 살자꾸나...( 박노환 님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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