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오늘 아침 운동하면서 내 기분 좀 언짢았다.(25-8-13)

한문역사 2025. 8. 13. 16:27

아침 6시 경 달서구청 뒤편 운동기구가 나열돼 있는 곳에서 

고정식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바로 옆 노인분들이 노시는

게이트볼  구장에서 目不忍見이란 말은 이를두고 하는 말인가보다.

50~60대로 보이는 여성이 하얀 개(犬)를 목줄을 해서 게이트볼 구장으로

들어오는데 몰고 온 개가 그만 거기서 변(便)을 보는게 아닌가

 그 옆 구장엔 어느 노인분이 게이트볼 경기를 하려고 쇠붙이(ㄷ 字型)를 

구멍에다 끼우고 있는데 , 나는 그 여성이 어떻게 뒷처리를 하는지 눈 여겨

보고 있는데 그냥 휴지로 대충 거두고 갈려는 모양이었다.

난 왠만하면 아침부터 큰소리 안 낼려고 하는데 이건 도저히 눈 감고 못 본채 

하고 있을수가 없어 큰소리로 그곳을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닦으라고 한다.

노인분들이 공을 치고 오물이 묻은 공을 손으로 잡고 하면 안되니까요.

바로 옆에 수도꼭지가 있는데도 그냥 가려고 한다 , 주위에 있는 분들도

내게 호응을  한다.쇠붙이 끼우는 노인분도 와서 깨끗이 해놓고 가라고 

해도 그냥 갈 표정이라 더 화가 났었다. 이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거나

날이 어두워지면 치우지도 않고 그냥 갈 사람이었다.몹쓸사람 같았다

이곳 대구 월성공원 內 에는 개  데리고 오는 이가 너무 많다.

 개 뒤를 치우기 싫으면 개 안 데리고 오면 될꺼 아닌가

지금은 모두 다 구속이 되어 머잖아 죄값을 단단히 받을 것이거만 

한때는 대통령이란 者가 하얀 개를 옆에다 끼고 다녔으니  그 흉내를

내는 것인가 , 내내 기분이 좀 언짢았어라.다 잊어버리자,내 건강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