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봉(李玉峰)의 칠석(七夕)
無窮會合豈秋思(무궁회합기추사)
不比浮生有離別(불비부생유이별)
天上却成朝暮會(천상각성조모회)
人間漫作一年期(인간만작일년기)
끝없이 만나니 어찌 가을 수심 있을까
덧없는 인간의 이별과 견줄 수가 없도다
하늘에는 도리어 아침저녁 만나는데
사람들은 부질없이 일 년 만에 만난다 하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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