閨情(규정) - 이옥봉(李玉峰)
안방 여인네의 그리움
有約來何晩(유약래하만) : 약속을 해놓고 어찌 이리 늦은지요
庭梅欲謝時(정매욕사시) : 뜰 앞의 매화꽃이 시들려고 하네요
忽聞枝上鵲(홀문지상작) : 문득 나무 위에서 까치 소리 들리자
虛畵鏡中眉(허화경중미) : 부질없이 거울보고 눈썹을 그려봅니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설중매 원글보기
메모 :
'이 옥봉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送別(송별)-이옥봉(李玉峯) (0) | 2015.04.03 |
---|---|
[스크랩] 述懷(술회) - 李玉峰(이옥봉) (0) | 2015.04.03 |
[스크랩] 閨情2(규정2) - 李玉峰(이옥봉) (0) | 2015.04.03 |
[스크랩] 이옥봉(李 玉 峰)의 칠석( 七 夕) (0) | 2015.04.03 |
[스크랩] 別恨(별한) - 이옥봉(李玉峰) (0) | 201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