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閨詞(추규사) 2首 - 김삼의당(金三宜堂)
孔雀屛風翡翠衾(공작병풍비취금) : 공작 그린 병풍에 비취색 이불
一窓夜色正沉沉(일창야색정침침) : 온 창의 밤빛이 깊어만 간다
相思惟有靑天月(상사유유청천월) : 임 그리는 마음을 푸른 하늘 달님만이 알아
應照人間兩地心(응조인간양지심) : 응당 인간세계 양쪽을 비추는구나.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설중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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