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의당 한시모음

[스크랩] 花滿枝(화만지) -김삼의당(金三宜堂)

한문역사 2015. 4. 4. 17:09

 

花滿枝(화만지) -김삼의당(金三宜堂)

활짝 핀 꽃가지

 

帶方城上月如眉(대방성상월여미) : 대방성 위의 달은 눈썹 같고 

帶方城下花滿枝(대방성하화만지) : 대방성 아래 꽃은 흐드러 졌네 

生憎花開芳易歇(생증화개방이헐) : 피었다 시드는 꽃 나는야 싫어

每羨月來長有期(매선월래장유기) : 기약하고 오는 달 부러워 하지.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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