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늘 조.석으로 108배 행하다.(2016.1.5.)

한문역사 2016. 1. 5. 20:20

2016.1.5. 오늘은  휴무날이라  늦잠을 자고 일어난다

아내가  마麻를 갈아서 한컵 건네주기에  마신다.

올해초부터  매일  꼭 하는 108배를  하고나서 자전거타고 학교운동장으로 내달린다

30여분  달리고는  위에있는 소운동장가서  조금 더  달리다가  또  빠른걸음으로  걷는다.

이어서  철봉에  매달려 턱걸이도 한다 아직 10개는 거뜬히 한다

또 철봉에  두  다리를 걸고는  몸을 아래로  내리고 몸 비틀기를 하고 또 윗몸일으키기한다.

이어서 회전하여  아래로  착지를 한다.

이어 평행봉에  뛰어올라 10번은 거뜬히 하고 내려온다. 이어  훌라후프돌리기 내 전문이다                                 맘껏 뛰면서 빠른속도로  돌린다 몸도 10번씩  회전을 하면서  뛰기한다

이렇게 운동을 즐기면 1시간은  훌쩍 지나간다.  내 등에선 땀방울이  흐른다

집에와서  샤워하고  조식을 들면  언제나  밥맛은 꿀맛이다.

낮엔  인터넷 하다가  고향집 엄마께가서 외식을  하자니까 기어코  집에서 요리하잔다.

대청마루에서  짜파게티 3개를  냄비에 넣어 끓여서 엄마와  사이좋게 나눠 먹는다

울엄마께선  이 아들  조금이라도  더 먹이실려고 애 쓰신다.

내가 부억에서  설겆이를  깨끗이 해 놓는다.  울엄마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릴려고 .

엄마와  율무차 끓여서 한잔씩 또 마시고  사과도  깍아서 나눠 먹는다.

이야기 나누다가 귀가하여 목욕하고는  인터넷 하다가 저녁 6시 불교방송에서 마침                                          저녁 예불시간이라 108배가 나오기에  오랜만에 대참회문을  따라  낭송하면서  절을 올린다 .

모두가 구구절절 옳은구절이다  가슴속 깊이 와 닿는 말씀이다

오늘은 아침.저녁 걸쳐서 108배를  행한다 나의 건강인생을 위하여  나아가 건강백세를 위하여.

기분짱짱이다. 나의 이 결심 언제까지나 행해야지 하고 다짐에 또 다짐을 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