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9일 ,오늘은 능성구씨 세천문중의 보배요,자랑인 홍모군이 육군중장 진급과 동시에 수도방위사령관 취임식을 하는 날이다. 고향땅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서 9시경 버스타고 동네분들과 함께 서울 행사장으로 떠난다.가면서 차내에서 난 마이크잡고 :홍모야, 육군중장 진급을 축하하고 또 수방사령관 취임을 거듭 축하한다 ,라고 격려를 한다 우리 일행은 식장으로 가면서 시간이 넉넉하여 쉬어가면서 오후 3시경에 난생 첨으로 수방사 영내로 진입한다. 남태령 부근, 행사시간은 오후 4시란다 휴게소에 있으니까 서울에 있는 고향출신 知人들도 와서 반가움의 악수를 나눈다. 종호, 연진군도 온다 행사 얼마전에 우린 단상에 앉았다 . 시간이 되어 드디어 제 31, 32대, 수방사령관 이, 취임식이 거행된다. 육군총장도 오신다 3성장군 별판이 달린 무개차를 타고 분열식을 하고 ,또 예포도 20여발은 쏘는데 깜짝 놀란다. 이런 광경은 처음 보았기에 놀랐었다.
식이 끝나고 다과연회장으로 이동하여 거기서 이,취임식에 오신 모든분들과 축배의 잔을 들어 건배한다 육군총장이란분이 건배사도 하고 이, 취임한 사령관도 건배를 제의한다 , 또 기념사진도 많이도 찍는다
나도 고향분들과 같이 홍모군 부부와 함께 사진을 찍는다 난 육군중장 홍모군과 두번이나 악수하면서 거듭 : 육군중장진급과 수방사령관 취임을 축하한다 본훈아제가: 하면서 격려를 한다.
모든 행사 끝나고 부근 식당으로 이동하여 석식을 하고 나오니까 빗방울이 세게 내린다 오후 6시 반경 우린 차를 타고 다시 대구로 빗속을 달린다 밤 10시 반경에 무사히 고향땅 세천리에 도착하여 엄마께 가니 주무시다가 나를 맞아주신다 오늘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고 대구 갈려고 하니 :그만 여기서 자고 내일 아침에 가거라:
하신다 밤 늦은 시간에 아들 가는 밤길이 걱정이 되어서 하신다.난 : 엄마, 칫솔도 안 가져왔고 여기서 씻고 잘려하니 불편해서 그만 조심해서 갈께요. 하고 말씀드리고 안심하시라하고 나온다 그래도 못내 서운하신 표정이시다 내 언제 엄마곁에서 또 단잠을 자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되새긴다. 오다가 오늘 개인택시 영업하는날이라서 계명대역에서 승객두분을 태우니 화원 명곡아파트 가잔다 내려놓고 불 끄고 곧장 귀가하니 아내가 반긴다
욕실에서 말끔히 씻고서 따뜻한 잠자리에 들어 이내 곤한 잠을 잔다.
구 홍 모 : 1962년생 (당 53세) 서재초교, 다사중, 달성고,육군사관학교 40기
특전사 3공수여단장, 육군 7사단장, 합참작전부장, 수방사령관(32대) 취임
육사 40기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중장진급 하였다고 방송한다.
武運長久하여 앞날에 더욱 더 기쁜 희소식이 들려오길 빌 뿐이다.
添言:홍모군의 先考 되시는 本天 형님께서 생전에 제가 서른살초에 門中 時祭지낼때 墓祭祝文을 讀祝하는걸 보시고는 제게 칭찬하시며 하신 말씀: 이 동생은 우리 문중의 보배야 : 면서 칭찬과 격려를 하시었다.
추기: 2017.9.26일자로 육군참모차장으로 전임되었다는 뉴스가났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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