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97.今日吾家囍日也 (2018.10.3.)

한문역사 2018. 10. 3. 16:18

今日吾家囍日也(금일오가희일야);

오늘은 우리집에 기쁘고 기쁜 날 이랍니다

雙喜兩人生辰日(쌍희양인생신일);

두 기쁨이란  아내생신이고, 손자의 생일이라

序一眞愛六十三(서일진애육십삼);

첫째는 참사랑의 예순 세번째 생신이요,

其次孫子生三年(기차손자생삼년);

그 다음은 우리손자 健佑가 세돌맞는 생일이예요.

妻而陰曆孫陽曆(처이음력손양력);

아내는 음력으로하고 손자는 양력으로 한답니다.

午時夫婦同乘去(오시부부동승거);

낮에 울부부는 인근에 사는 작은사위차에 함께 타고 갑니다

點心火肉全家族(점심화육전가족);

점심으로 불고기하여 온가족들과 건배도하고 잘 먹었습니다.

當身有側爲謝謝(당신유측위사사);

 당신이 내곁에 있어 늘 감사감사 하답니다 .

有言日日是好日(유언일일시호일);

날이면 날마다 좋은날이라 는 말이 있듯이

家族皆健笑生之(가족개건소생지);

울가족 모두 건강하고 웃으면서 살아가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