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96.此言完讀兩眼淚(2018.10.12.06시40분)

한문역사 2018. 10. 12. 20:44

此言完讀兩眼淚(차언완독양안루);

이 글을 완독한뒤 내 두 눈엔 눈물이...

此書讀後又落淚(차서독후우낙루);

이 글을 읽고 난 뒤 또 눈물이 떨어지네요.

上記二句眞率感(상기이구진솔감);

위에 쓴 두 구절은 나의 진솔한 느낌이예요.

今晨六時一冊讀(금신육시일책독);

오늘 새벽 6시에  한권의 책을 읽었는데

冊名完全新始作(책명완전신시작);

책명이 :완전히 새로운 시작: 이예요.

現文在寅大統領(현문재인대통령);

지금 문재인  대통령의

十九代就任式典(십구대취임식전);

제 19대 대통령 취임식전과

五一八記念式時(오일팔기념식시);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때

演說文編輯冊也(연설문편집책야);

연설한 연설문을 편집한  책을 읽었답니다.

當身怨痛而我知(당신원통이아지);

인용한 대목중에 :당신원통함을 내가아오:

冊二八面此言讀(책이팔면차언독);

이책 28쪽에 있는 이글을 읽어면서

兩眼落淚我不知(양안낙루아부지);

두 눈에선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나도 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