我冊完讀感想記(아책완독감상기)
나의 책 세월부대인을 다 읽고나서 느낌과 생각을 써 봅니다 .
作文日字未登載(작문일자미등재):
글을 쓴 날짜가 원래는 다 있었는데 실려있지 않았다 .
先考知人書信無(선고지인서신무):
내 선친, 지인으로부터 받은 서신들이 하나도 없었다
日記帳內容全無(일기장내용전무):
60권이 넘는 내 보물1호 일기장 내용도 전무했었다.
次冊畵報大幅增(차책화보대폭증):
다음번에 나올 2권 책에는 사진면수를 대폭 늘려야 겠다
父子共撮唯一枚(부자공촬유일매):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은 오직 1매 뿐이라.
家族寫眞禮式場(가족사진예식장):
예식장에서 결혼식 때 양가 가족사진 찍을 때 였었다.
母子寫眞無數懸(모자사진무수현):
엄마와 아들이 찍은 사진은 수없이 방 벽면에 걸려있는데 ..
知人未刊我初刊(지인미간아초간):
내 지인 중 아무도 책낸적이 없는데 내가 처음냈었다.
受冊讀書於知人(수책독서어지인):
나의 책 받아서 글을 읽은 내 지인들로부터
稱讚激勵文電送(칭찬격려문전송):
나에게 칭찬과 격려의 문자 ,전화 보내오고 아주 부러워들 한다..
特而釜山具多淑(특이부산구다숙):
특히나 부산에 계시는 내 지인 겸 문화원 한문강사 구 다숙님은
句句節節感動也(구구절절감동야):
:구구절절 감동이야 : 라고 내게 폰문자를 보내온다 .
初校二冊卒業時(초교이책졸업시):
초교 2학년때 산수책 등과 졸업사진들
此皆二卷收錄刊(차개이권수록간):
이 모두를 내 책 2권엔 빠짐없이 수록하여 출간하련다.
床石刻字甚甚惜상석각자심심석):
울부부 상석에 새긴 글자땜에 넘넘 아쉬움이 있다.
序一,二壻外孫名(서일이서외손명):
첫째사위,둘째사위와 외손자,외손녀 이름자를 안 새겨 넣은것.
好文好冊餘生送(호문호책여생송):
글 과 책을 좋아하면서 내 여생을 참되게 보내련다.
(2022, 5, 7. 21:33 요책 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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