慕情歲月 - 巨村 南基日
모정의 세월 歲月忘懷願 세월망회원 瘡瘢不許望 창반불허망 天中棲寂靜 천중서적정 間或光陰妨 간혹광음방 戀慕春煙似 연모춘연사 旋踵流逝行 선종류서행 回思稀搖曳 회사희요예 秘密在心腸 비밀재심장 세월은 모든 것을 잊고 싶어 해도 부스럼 자국이 그 바램을 허락하지 않고. 천지간에 적막함이 깃 들 때에는 가끔씩은 시간이 흐르는 것을 방해 한다. 연모하는 마음은 봄날의 아지랑이 같아 잠깐 사이에 흘러 가버리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니 희미하나마 아른거리며 비밀리에 가슴속에 자리 잡고 있구나. 2007.5.29 거촌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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