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에 김 도 영(21.기아 타이거즈)
신인왕에 김 택연(19.두산 베어스)
올 한 해 KBO프로야구 무대를 뜨겁게 달궜던 김도영이
최우수선수상 (MVP)를 받았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크리스탈볼륨에서 열린
2024 KBO시상식에서 MVP로 호명되었다
프로야구 취재기자단 투표 결과 김도영은 유효표 101표 중
95표(득표율 94%)를 얻어 프로입성 3년만에 첫 MV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만장일치는 아니었으나 압도적 표차로 수상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 타격 타이틀 8개 부문에서 모두 상위권에 들었다.
타율:3위(0.348),홈런 2위(38),타점 공동7위(109점),도루 6위(40개)
출루율3위(0.420),안타3위(189개),
득점1위(143점),장타율 1위(0.647) 특히 최연소,최소경기
100 득점과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또, 단타,2루타.3루타.홈런 을 순서대로 기록하여
내추럴사이클링히트를 기록한다(7.23)
신인왕은 두산의 마무리 투수 김택연 선수(19세)가 차지했다.
시즌 60경기에 등판해 3승2패, 19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2.08를 기록했다.
KBO사무국은 투,타 부문별 시상도 이날 진행했다.
투수부문 중
평균자책점상은 기아의 네일선수(2.53) 세이브상엔 정해영 (31개)이 가져갔다.
승리상엔 삼성의 원태인과 두산의 곽빈이 15승을 거둬 공동수상했다.
승률상엔 KT의 마무리 박영현(0.833)
홀드상엔 신세계의 노 경은 (38개) ,
탈삼진상은 NC의 하트(182개)선수.
타격부문엔
출루율상엔 홍창기(0.447)
타점상엔 오스틴(132개)
도루상:조수행 (64개)
타율상:에레디아(0.360)
안타상:레이예스(202개)
홈런상:데이비슨(46개)이 수상했다. 신문에서 抄하다. 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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