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사이영賞 兩大 수상자들 (24.11.21)

NL:세일, AL:스쿠벌. MLB 사이영 賞 수상자로 선정.

兩大 리그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다.

크리스 세일(애틀란타 브레이보스) 과

스쿠벌(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두 선수가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兩大 리그

사이영賞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MLB 사무국은 21일 (한국시간) MLB 내셔날리그( NL)와

아메리칸 리그(AL) 의 사이영 賞 투표결과를 발표했다.

세일과 스쿠벌은 각 리그의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트리플 크라운(3개 부문 1위) 을 달성하며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賞:을 받게 되었다.

NL수상자 세일은 미국야구기자협회 30명의 투표에서

1위 표 26장을 받는 등 198점을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세일은 올 시즌 18승3패 ,평균자책점 2.38, 탈삼진 225,를

기록하며 생애 첫 사이영상을 받았다.

스쿠벌은 1위 표 30장(210점)을 모두 가져가며 만장일치로 

AL 사이영상을 받게 되었다.

올 시즌  18승 4패,평균자책점 2.39, 탈삼진 288을 기록했다.

MLB가 평균자책점 순위를 공식 집계한 1913년 부터 올해까지

투수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는 22명. 횟수는 31번이다.

NL과 AL 에서 동시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투수가 나온 것은 

올해가 4번째. 사이영상을 시상한 1956년 이후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투수들이 사이영상을 받은 건 올해를 포함해 16번이다.

2024.11.28 아침 7시 50분 아침신문 스포츠면에서 본훈 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