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예절 특별상
학년 :초교 2학년
성명: 백 지 오
위 어린이는 할아버지께 꼭 두 손을 받쳐서 음식물을
입에다 넣어주고, 할머니께 전화 해서는: 할매가 해 줬으면
좋겠어:, :할매 좀 와 줬으면 좋겠어:,:할매,여기 와 줄 수 있겠어:,
라고 도움을 청하는 말씨가 넘넘 울부부의 심금(心琴)을 울렸기에
설날을 맞아 특별히 상장과 상금 50,000원을 함께 주면서
기특한 외손녀의 언행(言行)을 널리 알리고 표창하고자 한단다.
汝誇國功者子孫(여과국공자자손):
너는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 자손이다.
又一兵名家子孫(우일병명가자손):
또 하나,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자손이다.
佳緣不忘常憶生(가연불망상억생):
우리 좋은 인연 잊지 말고 항상 추억하면서 살아가자.
2024년 12월 17일
너의 외할아버지,할머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