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17회 친구들에게 점심식사 대접하다.(25-3-29)

한문역사 2025. 3. 30. 10:32

2025년 3월 29일 마지막 토요일 12시경.

오늘은 우리 서재초교 17회 동기들의 분기별 모임날이라

난 버스타고 가면서 모임총무 자복이와 전화한다.

다사高 앞에 내려서   집 앞에서 만났다 . 좀 뒤 세천에서

본도가 차 운전하여 와서 우리 둘을 태우고 오늘 약속장소인 

강정유원지 부근 :만파식적: 음식점으로 가니 반가운 친구들이

모여들고 있었다  우린 곧 자리잡아 앉아서 오늘 먹거리를 

주문한다.오늘은 내가 친구들에게 점심대접을 하고싶다고

며칠전에 동기모임 카톡으로 알렸었다.다들 고마워들 한다.

난 코스요리 B 코스를 선택한다 1인당 25,000원이다.

오늘 모인 친구들은 남 8명, 여 6명 모두 14명이다.

상모와 윤선와 경식이, 세 친구가 불참이라 좀 아쉬웠다.

음식을 앞에 놓고 내가 인사말을 건네다

:오늘 우리 17회 친구들, 만나서 기쁘고 우리 몸 건강하여 앞으로

좀 덜 아프고 잘 살아갔으면 합니다:하니 친구들은 박수를 친다 

거기서 맛있게 요리한 거 먹고 돌솥밥도 먹고 얘기 나누다가 

나와서 강정유원지 디아크 가서 生薑茶(생강차) 등 마시고 놀다가

병윤兄 차에 타고 강창에 내려 집에오는 버스타고 귀가한다 (5시) 

오늘 모임 참석친구 (남 8, 여 6 ,계 14명 식비 384,000원);

男:배 병윤(77)  구자복(74), 구자억("), 구본도("), 본훈("),강은수(")

    유영수(73) 이우건(73)

女: 도우수(75) 백순선(74) 도연순(") 신영순(") 유수연(")  강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