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집

통증의학과 병원가서 X-ray 찍어보다.(25-4-16)

한문역사 2025. 4. 16. 22:51

아내는 아침일찍 (07시) 지인 네 분과 함께 지인이 운전하는 

자동차 타고 경남 거제도 옆 이수도 여행을 떠난다 .

난 오전에 집 부근 통증의학과 에 가서 원장께 통증을 얘기하다.

좌측 엉치뼈 부분에 며칠전부터 통증이 있어 30분여 걸으면

통증이 없다가 의자,쇼파에 좀 오래 앉아있으면  또 통증이 있다.

병원가서 등(背)과 대퇴부 를 사진  여러번이나 찍는다.

원장이 사진을 함께 보면서 설명을 한다 .등뼈 4번과 5번사이에

협착증이 있다면서  좀 좁아 보이고 척추(脊椎)가 조금 굽어있단다.

또 좌측 엉치뼈 윗부분에 石灰(석회)가 생겨서 이것이 통증을 유발

한단다 . 이것을 제거하는 방법을 물으니 두 가지란다

하나는 초음파를 보면서 이 부위에 주사액을 넣어 잘게 파쇄시키는 

것과 또 하나는 소염제 약을 복용하고 물리치료를 받으면 낫는단다 

난 後者를 택하고 물리치료 3가지 받고 소염제 약 1週치 갖고오다 

석회가 생긴 부위가 내가 좋아하는 훌라후프를 허리에 걸치고 돌리는데

빠르게 회전하려면 엉덩이에 걸치고 빠르게 돌리는지라 이때에

아마도 석회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앞으로는 어른용은 안 하고, 돌리고  싶으면 어린이용 갖고 운동해야 겠다.

또 철저히  몸 자세를 항상 똑 바르게 유지해야 겠다.

P.C도 너무 오래 하면 안 좋다기에 내 건강위해 철저히 지켜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