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463.昨日我點心待接(25-3-30)

한문역사 2025. 3. 30. 11:27

昨日我點心待接(작일아점심대접):(萬波息笛 店)

어제 낮에 내 친구들께 점심대접을 하였어라.

其日初校同期生(기일초교동기생):(졸업 60년. 63명 )

그날은 서재초교 동기생들의(1965.2.12.남:37 여:26)

每分期別會同日(매분기별회동일):(3,6,9,12월)

매 분기별 석 달 마다 함께 모이는 날이었어라.

男八女六皆十四(남팔여육개십사):

남자 여덟,여자 여섯, 모두 열 네명 이었어라.

新年今日初集日(신년금일초집일):

새해들어 오늘이  첫 모임날 이었는데 

不參三人心不便(불참삼인심불편):(추윤선,구상모,추경식.)

여기 못 온 세 친구가 있어 내 맘 조금 불편하였어라 

飮食前置感謝言(음식전치감사언):

맛음식 앞에다 두고 친구들에게 내 감사의 인사드렸어라.

食後江亭遊園地(식후강정유원지):

식후에 우린 부근의 강정유원지로 갔어라.

其所樂飮生薑茶(기소낙음생강차):

그곳 강정 디아크 안에서 생강차,등을 즐겁게 마시었어라.

來月再逢期約歸(내월재봉기약귀): (총동창체육대회)

4월 20일 체육대회 때  다시 만남을 기약하고 돌아왔어라.

참석친구)

남:배병윤(77세) 구자복(74) 자억(") 본도(") 본훈(")강은수(")

    유영수(73) 이우건(")

여: 도우수(75) 백순선(74)신영순(") 유수연(") 도연순(")강영순(")

             -이상 14명- B코스요리 주문하다. 식비:38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