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메인다
피눈물이 난다.
어떻게 세운 나라인데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머언 이국땅 월남의 정글속에서
피흘리며 전사한 수천명의
젊은 청년들의 목숨값과
독일 지하 수백미터 갱도에서
목숨걸고, 또 병원에선 피눈물로
벌어들인 달러로 나라를 일으켰건만
이런 피같은 나랏돈을 북에다 갖다 바치고
핵무기 자금 대준 저 만고의 역적
김대중과 그의 추종자들.
나라빚 2배로 늘려놓고 뻔뻔스럽게도
전임 대통령 예우로 연봉 2억 넘게 받으면서
소득세 한 푼 내지 않고 잘난체 하고 있는
그 者와 그의 졸개들.
기업은 망하던, 말던, 연봉 1억 넘게 받으면서도
더 달라고 파업하고 간첩 소굴이 된
민노총을 감싸고 도는 세력들.
또, 전과자 ,사기꾼에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측근 6명이나 저승보낸 天下의 悖倫兒(패륜아)와
그를 마치 황제처럼 떠 받드는 무리들이 어쩌다가
이 나라를 쥐고 흔들어 대는 세상이 되었는고!
무엇이 正義이며
무엇이 眞實인가?
우리가 추구하는 이념은 어떠하며
민족정기는 또 무엇이던가?
붉은 무리들의 침략에 나라를 지키고자
피흘리며 쓰러져간 先烈들의 넋 앞에
痛哭하며 그저 눈물만 짓노라.
노동법이 무엇인지 모르고, 죽자, 사자, 일궈낸
조국을 ,배고픔이 뭔지도 모르는 젊은이들과
내 자식들이, 저 悖倫兒들 정치집단의 실체를
모르고 마냥 동조하고 있구나.
이를 올바르게 설득 못하는 나처럼 못난 국민,
바보같은 국민이 있어,
또 다른 역사의 죄인이 되었도다.
꽃이 만개한 계절.
바람에 지는 꽃잎이
나의 피눈물이구나
아! 슬픈 계절이여... 樂冊 抄하다.
追記):
2025. 4. 6. 일요일 아침 07시. 내 폰에 올라 온 글이
넘넘 나의 심금을 울리는 글이기에 여기 옮겨본다.
原文엔 是日也放聲大哭인데 꼭 120년전인 1905년
乙巳年 韋庵 張志淵 先烈님(1864-1921)이 황성신문에
실린 痛哭의 글이었기에 내가 앞부분에 新 字를 덧붙여
新是日也放聲大哭이라 하고 一部는 修正, 加筆하다.
내, 여기 子孫들에게 賞狀을 줄때 써 넣는 文句를 소개하련다.
汝誇國功者子孫(여과국공자자손):
너는 자랑스러운 국가유공자 자손이다.
又一兵名家子孫(우일병명가자손):
또 하나, 대한민국 병역명문가 자손이다.
佳緣不忘常憶生 (가연불망상억생):
우리 좋은 인연 잊지말고 항상 추억하며 살자..
'그외 인용문 2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꼬부부로 사는 법(25-4-6) (0) | 2025.04.06 |
---|---|
顚倒夢想(25-4-6. 07:30) (0) | 2025.04.06 |
봄이 오면 (0) | 2025.04.04 |
題夜上黃山城聞笛 (0) | 2025.04.02 |
秋日即事 (0)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