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의성 사곡면 오상리에서 왔어요. 만원 .:
이 팻말은 동부정류장 건너편 길가에 있는
다육식물 가게앞에 진열된 마늘 바구니 에
꽂혀잇는 팻말을 옮겨본 것이다.
개인택시 운전을 하다말고 잠시 쉬는 시간에
걷기운동을 즐겨하면서 열심히 걷다가
다육식물을 판매하는 가게에서 의성 마늘을
한바구니 담아놓고 그 마늘앞에 이 글을
써 놓앗단다 넘넘 예쁘고 살가와서 걷다말고
가게안으로 들어가니 젊은 부부가 함께 여러가지
소품들을 직접 만들고 있었다
여성시대 10월호 겉면에 내가 옮겨 써 놓은 글
: 저는 의성 사곡면 오상리에서 왔어요 .만원.:
문구를 보여주며 넘넘 재미있어 나의 블로그에 올리렵니다.
하면서 한바탕 웃고 나온다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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