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야월1(秋夜月1) - 김삼의당(金三宜堂)
가을 달밤에
明月出墻頭(명월출장두) : 밝은 달이 담머리로 솟아오르니
如盤又如鏡(여반우여경) : 쟁반도 같고 거울도 같아라.
且莫下重簾(차막하중렴) : 방문에 주렴을 내리지 말아야지
恐遮窓間影(공차창간영) : 들어오는 달빛을 가릴까 염려되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메모 :
'김삼의당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추야월3(秋夜月3)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
[스크랩] 추야월2(秋夜月2)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스크랩] 冬夜(동야)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스크랩] 嫁二女(가이녀)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스크랩] 無題(무제)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