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야우2(秋夜雨2) - 김삼의당(金三宜堂)
가을 밤비
簷端疏雨響(첨단소우향) : 처마 끝에 물 듣는 소리
永夜隔窓鳴(영야격창명) : 밤새도록 창 너머서 우는 듯해라.
一枕金屛裏(일침금병리) : 금병풍 속에선 혼자 베개를 베고
寒燈夢不成(한등몽불성) : 차디찬 등잔 아래 잠 못 이루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蒙泉 원글보기
메모 :
'김삼의당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寄在京夫子(기재경부자)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
[스크랩] 추야(秋夜)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스크랩] 추야우1(秋夜雨1)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스크랩] 추야월3(秋夜月3)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
[스크랩] 추야월2(秋夜月2) - 김삼의당(金三宜堂) (0) | 2015.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