梅花(매화) - 삼의당김씨(三宜堂金氏)
千里歸心一樹梅(천리귀심일수매) : 한 그루의 매화는 천리 밖의 그리운 마음
檣頭月下獨先開(장두월하독선개) : 담 머리 달 아래에 혼자 먼저 피었겠지.
幾年春雨爲誰好(기년춘우위수호) : 몇 해나 그 봄비는 누구 위해 좋았던고
夜夜隴頭入夢來(야야롱두입몽래) : 밤마다 꿈속에 들어오는 이 밭두둑.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메모 :
'김삼의당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春閨詞(춘규사) - 金三宜堂(김삼의당) (0) | 2015.11.29 |
---|---|
[스크랩] [漢詩]달인 듯 꽃인 듯 그대 얼굴 바라보노니 (0) | 2015.11.29 |
[스크랩] 東閣梅花(동각매화) - 삼의당김씨(三宜堂金氏) (0) | 2015.11.29 |
[스크랩] 김삼의당 詩와 文의 고찰 (0) | 2015.11.29 |
[스크랩] 김삼의당(金三宜堂)의 詩들 (0) | 2015.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