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109.我車有故中伏日 (2018,8.2.)7言30句

한문역사 2018. 8. 3. 14:53

我車有故中伏日(아차유고중복일);

제 개인택시가 중복날 사고가 있었습니다.

安全運轉氣分好(안전운전기분호);

안전운전을 하면서 기분이 좋았는데 

交叉路前有乘客(교차로전유승객);

교차로 앞에서 승객이 손들고 있기에 

非常點燈其前停(비상점등기전정);

비상등을 켜고  그 앞에 정차를 하여

停車直後開門時(정차직후개문시);

정차한 직후에 승객이 문을 열때

後車追突被失神(후차추돌피실신);

달려오는 뒤차가 추돌하여 그만 정신을 잃었었다

暫後少移開門出(잠후소이개문출);

잠시 뒤 조금 이동하여 문밖으로 나와서는

卽時申告待出動(즉시신고대출동);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출동을 기다린다

兩側保險現場談(양측보험현장담);

양측 보험사에서 나와 현장에서 얘기나누고는

後車全責牽引去(후차전책견인거);

뒤차가 100% 책임지기로 하고 견인해서 갔다.

我車徐行精備入(아차서행정비입);

내차는 서행하여 경찰서에 갔다가 정비공장에 입고한다

左門後尾被半破(좌문후미피반파);

 좌측 문짝과 후미가 반파되었다.

其所點心病院行(기소점심병원행);

 거기서 점심먹고 곧장 병원에 입원한다. 

頸椎腰部右脚痛(경추요부우각통);

목. 허리부분하고 우측다리가 통증이다 

入院治療安定要(입원치료안정요);

2주여 입원치료하고 안정을 요하란다.

夕時急電於老母(석시급전어노모);

다음날 저녁때 엄마로부터 급한 전화가 온다.

愛妻連絡序三妹(애처연락서삼매);

여기왔다 간 아내와  다사있는 셋째 여동생한테 연락한다

我而交衣燒肝腸(아이교의소간장);

 난 외출옷 갈아입고 기다리면서 애간장 다 태운다

危急消息卽出發(위급소식즉출발);

위급한 소식이오면 곧장 엄마께 달려갈려고

千萬多幸好轉答(천만다행호전답);

천만다행으로 상태가 호전되엇다는 답전이온다.

母子通話安心可(모자통화안심가);

엄마 아들간에 통화하니 그제서야 안심이 된다.

三伏酷暑體溫昇(삼복혹서체온승);

 삼복의 혹서기에  체온이 올라가서

呼吸困難爲失神(호흡곤란위실신);

 호흡곤란으로 그만 실신을 하신 것이라고

愛妻徹夜側老母(애처철야측노모);

 애처가 엄마곁에서 밤을 새우며 돌보았다고

翌日朝飯同老母(익일조반동노모);

다음날 아침밥하여 함께 먹고 대구왔단다.

懇祈小痛無탈送(간기소통무탈송);

간절히 비노니 조금 아프시고 아무 탈없이 올해를 보냈으면 해본다

今午合意無事歸(금오합의무사귀);

오늘 낮에 합의보고 버스타고 1주넘어서 무사히 귀가 하였네

隣近泳場夕食後(인근영장식사후);

 저녁식사하고 가까이 있는 수영장가서

三時間餘水泳多(삼시간여수영다);

 3시간 여 동안  海.淡水에 물놀이 실컷 하였다오

今夜甘眠側愛妻(금야감면측애처);.

 오늘밤 애처곁에서 단잠을 자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