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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사랑합니다 (2012.2.1. 영남일보. 성상수)

한문역사 2018. 11. 8. 22:19

여보, 사랑합니다.

 

당신을 만나 결혼하고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들이

영화처럼 스치고 지나갑니다.

우리가 부부로 맺어진지 벌써 27년.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는 당신이 곁에있어

참으로 고맙습니다.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들중에 당신을 만나

사랑한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비록 가진것이 많지않은 소박한 삶이지만

우리둘만의 정원에 소망의 씨앗을 뿌리고

행복이란 열매를 거둘 수 있도록

당신과 함께 일구어가는 삶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행복입니다.

때로는 고난과 시련이 닥쳐와도

사랑으로 함께하는 당신이 내곁에 있기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한결같이 사랑으로  지켜주고  보듬어주는

당신이 있기에 살아가는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곁에 있어도 늘 그리운 사랑, 일생을 다하는 그날까지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주는 당신이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여보,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서로에게 사랑과 행복을 더 많이주며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삽시다. 

내일은 더 많이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항상 웃는일만 가져다 줄께요.

살아가는 동안 서로 의지하면서 

잡은 두 손 절대 놓지맙시다.

그러면 행복은 늘 우리곁에 있을겁니다 .

 사랑합니다, 영원히

.2011.12.29.   27주년 결혼기념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