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우)-이옥봉(李玉峯)
비
終南壁面懸靑雨(종남벽면현청우) : 남산 벼랑에 푸른 비 걸려있고
紫閣霏微白閣晴(자각비미백각청) : 자색 누각에 흩뿌리고 흰 누각은 개었구나
雲葉散邊殘照淚(운엽산변잔조루) : 구름 터진 사이로 저녁 햇살 흘러나오고
漫天銀竹過江橫(만천은죽과강횡) : 하늘 가득 뻗은 은빛 대나무 강 건너 걸쳐있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메모 :
'이 옥봉 한시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離愁 : 李玉峰 (0) | 2019.02.15 |
---|---|
[스크랩] 여류시인- 李玉峰 (0) | 2019.02.15 |
[스크랩] 自述(夢魂) - 이옥봉 (0) | 2015.04.03 |
[스크랩] 送別(송별)-이옥봉(李玉峯) (0) | 2015.04.03 |
[스크랩] 述懷(술회) - 李玉峰(이옥봉) (0) | 201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