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55.慈母體力日日衰 라 (2015.3.12)

한문역사 2020. 3. 11. 11:29

慈母體力日日衰(자모체력일일쇠)

사랑하는 울엄마 체력이 날마다 쇠약해 지시니

小子精誠因不足(소자정성인부족)

이 자식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인가봐요.

生時盡孝同愛妻(생시진효동애처)

살아계실때 아내와 함께 효성 다하여서

老母死後不痛哭(노모사후불통곡)

울엄마 돌아가신뒤 통곡하지 않으리다.

 

저 난생 처음으로 오늘 4행시를 지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