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登白頭山,一見天池水
(원등백두산,일견천지수)라
백두산에 올라 천지수 한번 보는게 소원 이라고
이는 중국의 대문호 소동파의 시에 나오는 글
願生高麗國,一見金剛山
(원생고려국 일견금강산)이라
고려국에 태어나서 금강산 한번 보는게 소원이라고
너무 좋아서 빗대어 지어봅니다.
2014년 7월23일 울부부 드디어 백두산에 올라
마침내 검푸른 천지수를 보앗답니다. 소원을 풀었답니다.
첫째날은 짙은 안개때문에 못보고
이튿날 드디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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