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한시 2집

399.氣盡脈盡此置言(24.7.15. 첫날)

한문역사 2024. 7. 20. 07:27

機內望雲似棉花(기내망운사면화):

비행기 안에서 바라본 구름은 마치 목화솜 같았습니다.

遊覽船乘寶峰湖(유람선승보봉호):(高:2.5km,長:150m)

첫날 오후 , 유람선을 타고 보봉호를 유람한다.(幅:72m)

黃龍洞窟再尋訪(황룡동굴재심방):(長:10km)

황룡동굴도 14년만에 다시 찾아 다녀본다

地下一層四層步(지하일층사층보):(종유석순, 석주)

지하 1층에서 4층 까지 걷는다 

階段千餘甚難步(계단천여심난보):

계단을 1000여 개 넘게 매우 힘들게 걸어야만 하니

氣盡脈盡此置言(기진맥진차치언):

기진맥진이란 말은 이럴 때 하는 말인가 보다.

體內胃腸不便續(체네위장불편속):

내 몸 속 위.장이 조금 불편한 탓으로 

朝食點心因禁食(조식점심인금식):

아침과 점심식사를 거른  탓이리라

皆受按摩夕食後(개수안마석식후):

저녁식사 하고 샤워도 하고  모두 안마시술을 받는다.

全身按摩解疲勞(전신안마해피로);(90분)

중국아가씨로 부터 온 몸을 안마받으니 피로가 싹 풀린다.

宿泊寢室氣分好(숙박침실기분호):

기분좋은 몸으로 우린 호텔 침실로 온다 

浴寢施設大滿足(욕침시설대만족):

샤워, 욕조,침실,시설은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