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26년 전, 허리디스크 통증이 심해 병원에 실려가면서
스포츠의학 특히 허리부문을 깊게 생각했다
병원 의사가 수술은 안 하는 게 좋다며 수술을 말렸다.
그래서 집 근처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만 꾸준히 했는데
몇 년 지나자 허리디스크가 멀쩡히 돌아왔다.
그 어떤 수술이나 시술도 없이 말이다.
이런 경험때문에 그는 척추 및 관절 질환은 운동으로 치료할
수 있다:며 노하우및 전문지식을 전국 강연을 통해 전파한다.
이 박사는: 디스크 환자 중 열에 아홉은수술이 필요없다:며
섣불리: 수술 및 시술을 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척추병은 수술로 인한 부작용이 더 크고 한 번 수술이
두세 번으로 이어지기 십상: 이라고 경고한다.
그는 다들 디스크가 터진다고 알고 있는데 대부분 디스크가
밀고 나오면서 약해진 주변 근육이 신경을 건드려 통증이 온다:
;이 때문에 허리 주변 근육을 키워주는 운동을 꾸준히 해주면
통증은 사라진다.:고 한다.
이 박사가 제안하는 디스크 운동 치료법은
:올바른 자세: 와 :근력 강화 운동 이 핵심:이다.
그는: 앉은 자세에 따라 척추 건강이 확 달라진다:며
:상체를 숙이지 말고 배를 내밀고 앉아야 디스크 탈출이 복원된다:
고 했다.
척추 강화 운동으로는
1.상체를 바로 세워 허리 좌우로 틀기
2.상체 옆으로 뉘고 틀어 올리기.
3.교각 자세 엉덩이 들고 한 쪽 다리 펴기.
4.팔 펼쳐 상체 들기.운동을 소개한다.
이 때 관절의 가동 범위가 커질수록 운동 효과가 높아지며
많이 뻐근할수록 효과가 좋다.
이 밖에도 30도 미만 척추측만증에는 척추가 휜 반대쪽에
가방을 메는 교정치료가 있고
30도 미만 척추만곡증의 경우엔 몸 앞쪽에 가방을 메는
교정치료가 효과적이다.
이 박사는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 라며
계속적으로 근육과 인대에 자극을 줘야 건강해 진다 : 고 강조했다.
2024.11.13.대구매일신문 에서 지상 강연 하다.
스포츠의학박사 이 홍 열 강연.
: 재미나고 행복한 추억 만들며 건강하게 사는 게 최고: 입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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