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깊어가고 있음에도
평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마음이 주는 선물입니다.
누군가를 보고싶어 애절함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살아있음에 기도 할 수 있어서 평화를 느끼고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도 감사합니다.
원망을 지나가는 먼지로 느낄 수 있으나
마음의 평화가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기에
봄에 필 예쁜 꽃을 상상화로 가슴에 그리며
기쁜 마음으로 아름다운 인생설계를
해 보는 밤입니다.
사랑하는 기적의 마음으로
나를 위해 마음을 낼줄아는 그 힘으로
평화로운 삶을 향해
매일 매일 출발 할 겁니다.
늘
마음 안에서 평화를 만들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게 할 겁니다.
나를 위한 기도를 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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