吟甲辰懷顧


吟甲辰懷顧
謙菴 吳秉斗 冷月孤光照遠衢 (냉월고광조원구) 朔風夜嘯應高呼 (삭풍야소응고호) 功名未遂浮雲夢 (공명미수부운몽) 老骨猶存壯士圖 (노골유존장사도) 냉월의 외로운빛 먼길을 비춰주고 삭풍의 밤울부짐 높은외침 응하네 공명은 미수로써 덧없는 꿈이되고 늙은몸 장부의뜻 여전히 품었도다. 2024.12.21.충주아회 (虞目) |
吟甲辰懷顧
謙菴 吳秉斗 冷月孤光照遠衢 (냉월고광조원구) 朔風夜嘯應高呼 (삭풍야소응고호) 功名未遂浮雲夢 (공명미수부운몽) 老骨猶存壯士圖 (노골유존장사도) 냉월의 외로운빛 먼길을 비춰주고 삭풍의 밤울부짐 높은외침 응하네 공명은 미수로써 덧없는 꿈이되고 늙은몸 장부의뜻 여전히 품었도다. 2024.12.21.충주아회 (虞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