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인용문 2집

順天灣葦林

한문역사 2025. 4. 23. 11:14

順天灣葦林 - 巨村 南基日
순천만 갈대밭


誰知都底細 수지도저세
昨淚已無常 작루이무상
反正光陰變 반정광음변
憔悴何不忘 초췌하불망

누가 속사정을 모두 알랴만
어제 흘린 눈물은 이미 부질없노라
어차피 세월은 자꾸 바뀌는 것인데
어찌하여 못 잊고 야위어만 가나?

底細 : 속사정, 내막
反正 : 결국, 어차피
光陰 : 시간,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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