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무언가를 얻고자 하는게 아니다.
그 무언가를 원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면 삶의 고통이 커진다.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것과 지금 이 순간을 즐길 수 없게된다.
원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하는 것이 명상이다.
그러다보면 점점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해진다.
나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길이 보이게되리라.
지금 이 순간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 수 잇는가에 집중해야된다고 .
명상이 이에대한 지혜를 전해줄 것이야 .
여기에 내 덧붙여 즐겨 읊어보는 한시 한 구절을 써 보련다.
靑山不墨萬古畵 청산은 먹(墨)이 아니어도 만고의 그림(畵)이고
流水無絃千年琴 유수는 줄(絃)이 없어도 천년의 비파(琴)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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