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송 安孝公 沈溫 家 이야기 첫째사위가 세종대왕으로 두째가 진주 강석덕으로 세째가 교하 노물재이다 첫째아들 준의 부인은 민무휼의딸로 원경왕후의 친정조카이고 둘째아들 회의 부인은 창녕성씨로 태종조 영의정 성석린의 증손녀이고 성발도의 손녀이시다 祖父 덕부 父 온 에 이어 조선 첫 3대 정승가문이되다.. 나의 글방 2013.07.11
[스크랩] 지 리 산 지 리 산 / 해송 조용한 초원에 바람에 부들잎 가볍게 나부끼고 세석엔 철죽이 지천이요 오월의 토끼봉엔 진달래 물결 천왕봉엔 일출이요 반야봉엔 낙조로다 피아골엔 단풍세상 노고단은 구름바다 뱀사골엔 산수유로 피어나고 벽소령 달밤에 소쩍새 울음소리 산정의 해뜸은 장엄의 극치..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맑고 아름다운 사람들 이란 책에서 웃으면 웃을일이 생긴다고 하지 않습니까 밝게 생각하고 행동하면 밝은 에너지가 형성됩니다 만일 여태까지 어둡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경향이 있었다면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십시오 성격도 연습하면 고쳐집니다 지금의 나는 고정되어 있는 실체가 .. 나의 이야기 2013.07.11
[스크랩]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웃고 즐기는 사람이 으뜸이다 날고 기는 놈이 많다지만 계속 가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노력해서 배우고 아는 것도 좋지만 그 으뜸은 말없이 즐기는 사람이다. 인생 일흔 줄에 서 있어도 노인으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 할머니 할아버지라고 헛기침만 하고 뒷짐지고 다녀선 안 된다. 나..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어머니 // 어머니 낮에는 하루 종일 밭에서 힘들게 일하시고 밤에는 날 새워 바느질하셨지요.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 들 다 먹이고 찬밥 한 덩이로 점심을 때우셨지요. 여름철 피서 한번 못 가시고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하셨지요. 비가 오면 버스 정류장에서 우산 들고 기다리고 내..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 법정스님 // 인생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하나/ 법정스님 젊었을 때는 인생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자고이래(自古以來)로 ..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勸孝歌[父生母育 恩惠 ★ 勸孝歌[父生母育 恩惠 ★ 천지인신 하나되어 이내일신 탄생하니.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마는.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드물구나. 출가하는 딸아이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의 앓는소..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 법정스님 ♣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 구름 만 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 큼이나 ..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매화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 桐 千 年 老 恒 藏 曲 梅 - 生 寒 不 賣 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 스크랩1 2013.07.11
[스크랩]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고 / 법정스님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고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 스크랩1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