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1번은 단연: 내 나이가 어때서 :입니다. 조금 전에도 나의 多樂房에서 컴퓨터를 통하여
금잔디의 내나이가 어때서 를 연속 으로 십여번은 넘게 동영상을 따라 신나게 율동도 해가면서 불렀어요
오늘 아침 집건너편 학산에 가서도 신나게 운동 하면서 또 걸어오면서 내나이가 어때서를 부르곤 했지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와서 냉수샤워를 하고나서 석식을 마치고는 내 다락방에 들어와서 컴을 켜고
선풍기를 돌리고는 금잔디의 :내나이가 어때서: 동영상을 따라 부르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시는 것을
직접 체험 한답니다 한시간동안 내나름 율동도 하면서 즐기는 이 즐거움 과 기쁨 그 무엇에 견주리까?
한때는 :당신이 최고야 :였는데 노래방에 가면 가자마자 당신이 최고야 를 열창하곤 했는데 이젠 금잔디의
내나이가 어때서 에 푹 빠져 버렸어요 개인택시를 운전하면서도 하루에 아마도 50번은 넘게 부른답니다
;야이 야이 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마음은 하나요 느낌도 하나요 그대만이 정말 내 사랑인데 눈물이 나네요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어느날 우연히 거울속에 비춰진 내모습을 바라보면서 세월아 비켜라 내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
노랫말이 어쩜 꼭 내 마음을 쪽집게처럼 나타내 주는지 이것또한 人生此樂 更何求 즉 내인생 이렇게도 즐거운데
다시 무엇을 구하리까 생각해 봅니다 저 생각만 하여도 넘넘 기분 짱짱 입니다요 감사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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