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閨詞(추규사) 1首 - 김삼의당(金三宜堂)
獨步紗窓夜已深(독보사창야이심) : 홀로 창가를 걷다보니 밤이 깊어가
斜將𨥁股滴燈心(사장채고적등심) : 비녀를 기울여 등불 심지 돋우네.
天涯一別無消息(천애일별무소식) : 멀리 이별하고 가서는 소식 없으니
欲奏相思抱尺琴(욕주상사포척금) : 가야금 부여안고 그리운 정 노래하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설중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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