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題(무제) - 김삼의당(金三宜堂)
시부모를 위하여
朝夕入廚下(조석입주하) : 아침 저녁 부엌에 들어가보면
廚下乏甘旨(주하핍감지) : 맛난 음식 반찬거리가 모자란다오.
剪髮非爲客(전발비위객) : 머리를 자른 건 손님 위한 게 아니라
堂上有父母(당상유부모) : 안방에 부모님이 계신 때문이라오.
출처 : 漢詩 속으로
글쓴이 : 巨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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