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昨日老母退院還( 2017.4.6.)

한문역사 2017. 4. 6. 19:03

昨日老母退院還(작일노모퇴원환);

 

   어제  노모께서 퇴원하셔서 집에 돌아오셨어요

 

狀態好轉日日好(상태호전일일호);

 

   상태가  호전되어 호흡하는게 나날이 좋아는지는데

 

點心食事因不食(점심식사인불식);

 

   점심식사로 나온  병원밥은 못 먹겠으니 그만 집에가자기에

 

回診醫師意受容(회진의사의수용);

 

   회진나온 주치의사에게  이뜻을 전하니 수용하여 퇴원하라시며

 

通院治療勸母子(통원치료권모자); 

 

    통원치료 받길  울 모자에게 권하신다.

 

其間日日苦生多(기간일일고생다);

 

   그 동안 하루하루  고생이  참 많앗습니다

 

母而妻我皆愁苦(모이처아개수고);

 

    엄마와 아내 ,나 모두가 수고 했습니다.

 

居家出而十一日(거가출이십일일);

 

   살던집  떠나온지 꼭  열하룻만에

 

今日母子婦歸家(금일모자부귀가);

 

    오늘 엄마 아들  며느리가 같이 아들네집에 왔다.

 

老母願置看病人(노모원치간병인);

 

   노모께서  간병인 한분 두기를 원하셔서

 

苦心通話來日約(고심통화내일약);

 

    고심끝에  통화하여 내일  엄마집에서 만나자고 약속하고

 

此夜母子居室眠(차야모자거실면);

 

   이 밤 엄마 ,아들은 따뜻한 아파트거실에서  같이 잠을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