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부 여행 이야기

울부부 피서여행가다.(2018.8.13)

한문역사 2018. 8. 14. 15:51

2018.8.13.

아침식사 후 울부부는 남대구i.c에서 부산으로 내달린다

피서여행이다. 해운대 부근 청사포로 간다.

 하늘전망대가 잇어 요즘 명소란다.

20m 높이에 72.5 m 길이의 s자형  바닥엔 투명유리가

군데군데 깔려있어 파도치는것도 보고

 바닷바람이 솔솔 위로 불어온다.

셀카봉으로 사진도 많이 찍는다.

이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으로 간다.

몇년만이다.거기서 놀다가 송도해수욕장가다.

식당가서 밀면과 만두를 주문하여 점심식사한다.

 나와서 해상케이블카를 탄다.

1.62km 길이에 최고높이가 86m 라 한다.

1인당 왕복요금이 15000원이다

함께 바닷길을 거닐면서 계단도 걷고

솔숲속에서 산소도 맘껏 심호흡한다.

팥빙수도 먹고 냉캔맥주도  나눠마신다

숲속에 공룡조형물이 실물크기로 실감나게 움직인다.

되돌아와서 해수욕과 다이빙도 즐겨 한다.

나와서 간이샤워실에서 샤워하니 시원하다 . 또 달린다.

태종대 표지석앞에서 사진만 찍고 달려서

대구부산고속도로 달려  8시경 무사히 귀가한다

냉수샤워하니 생기가 난다  함께 석식하고 쉬다가 잠이든다.

또 가야지 ,내 참사랑과 함께 가야지.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