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부 여행 이야기

울부부 3박4일 홍콩,마카오, 심천,여행 다녀오다.(2018.5.28ㅡ31)

한문역사 2018. 6. 11. 07:56

2018.5.28. 오늘은 울부부가 홍콩,마카오,심천으로 여행 떠나는 날,

새벽 4시경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여 4시 50분경 집을 나선다,

집 부근에서 택시타고 대구공항을 달리는데 20분이 채 안걸린다

 가이드만나 안내받고 수속을 밟는데 여권에 전화번호를 써 놓은게 지적한다 

여권엔 서명이외는 절대하지말란다  잘못하면 입국이 거부되어 되돌아올 수 있단다

 서약서를 써내다 . 명심해야지 해본다.  아내와 2층에서 나물비빔밥시켜 나눠먹다.

7시 조금넘어 탑승한다 .3시간반 가량 걸린단다. 시차는 1시간이 우리가 빠르단다.

아내는 창가에 앉아 잠도자고 하다가 드디어 홍콩 국제공항이

거대한 모습으로 보이고 내린다

우리나라의 인천공항이 이곳을 본떴단다. 무사히 입국수속하고

우리부부포함 33명이 가이드만난다. 韓人이다.  곧장 韓食으로 점심식사하다.

밥은 하나 더 먹다. 이어서 홍콩시내를 관광한다

모든 버스는 2층전기버스이고 2층 전차가 철로위를 운행한다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에스컬레이터도 타보고 ,

세계최초 산악철도열차 (2량)도 타보다 .경사 45도란다.

밤이되어 야경도 즐기고서 늦은 밤시간이 되어 드디어 호텔에 도착한다

함께 씻고나서 마치 신혼여행 온 것같은 느낌이다

꿈같은 달콤한 시간 보내고서 깊은 단잠에 빠진다 

새벽에 일어나서 씻고서 호텔식당가서  현지식으로 조식들다.

 

오늘은 마카오간다 유람선타고 1시간여 걸려가니 유럽풍건물이다.

170여년전 한국인 김대건 등 3인이 여기에 유학온일,

첫 신부가되고 대구에 대건중.고등학교가 있다. 세계에서 제일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도 내 눈으로 보다 

 233m 61층 건물에서 뛰어내릴 아가씨들이 더 많다

한번 하는데 우리돈으로 60만원 실비란다. 그 순간을 사진도 찍어본다.

세계에서 제일 큰 카지노가 있다 규모가 엄청크다. 인공하늘도있고

 ,그 위에 호텔객실이 3000개나 있단다

人工天은 화재시 물주머니 역할이란다. 카지노 기계가 5000개가 설치되어 있단다 

 나도 구경해본다 어떤이는 돈걸고한다. 또 보석전시장에서 쇼핑하면서

 난 참사랑에게 보석으로 장식된 목걸이를 아내가 맘에 들어하기에

 내가 선물해 아내목에 걸어 드리다 아주 좋아라한다.

결혼 40년을 반년앞에 두고있기에 선물한다. (69만원)

분수쇼도 보고 놀다가 밤늦게 호텔로와서 씻고 또 단잠을 잔다.

 

3일차 오늘은 중국심천으로간다.

 여기는 계획도시라 북경,상해 다음가는 신도시란다 

홍콩에서 심천가는 국경선이 겨우 10m 하천이 나 잇고

 철조망이 쭉 쳐저잇고 군데군데 초소가 있다. 중국에서 홍콩으로

밀입국을 막기위함이란다 .거대한 모습이다 야간공연도 2번이나 보고

 또 전신맛사지도 받다. 베트남, 태국보다는 못한 느낌이다.

1시간이다  .공연본다고 시간이넘넘 빡빡하다. 

밤늦게 심천호텔로 오니 목욕시설이 아주 맘에든다  

욕조에 온수받아 누워서 t.v도 보면서 피로를 풀어본다.

  3일간의 여행일정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

이밤을 아내와 단잠자고 일어나서 씻고나서 조식하니 꿀맛이렷다 .

또 쇼핑하고 나서 점심들고 홍콩공항가서

대구행 비행기타고 내리니 밤 10시반이 넘었다 

 택시타고  지하철타고 또 택시타고 하여 귀가하니 밤 11시반이다

내집에 안착하니 편안하다 샤워하고나서 곧장 깊은잠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