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부 여행 이야기

어제에 이어 오늘또 달린다 (2017.8.8.) 240km 주행

한문역사 2017. 8. 9. 23:13

오늘도 오전9시경  먹을거 갖고 출발  국도를 이용하여 안동으로간다

가다가 칠곡다부동에서 6.25 첫전승비 찾아가서 보다 

 이어 의성 사촌마을가다 그간 t.v, 신문, 책에서만 보아왔던

곳을 찾아간다 서애 선생의 외가요 출생지이다

만취당도 5백년 묵은 향나무도 보다 마을 안길 걷다가 복분자 따서 먹어본다 

새콤하다 또 어느 전시관내 활짝핀 상사화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안동으로 오면서 중식집에서 점심들다 해물짜장면이다.

 달려서 안동호아래 국내최장 목교인 월영교가다 

야경이 좋다는데  못보니 아쉽다 둘레길도 걷는다

사진도 찍고 또 石氷庫도 올라가서 본다 

이어 국보16호인 법흥리 7층전탑과 임청각도 보다 

이어 하회마을과 신도청도 가다.

또 낙동강변 에 잇는 병산서원도 가서 잘 조경이 된 곳을 감상한다

오다가 강 건너 있는 겸암정사도 보인다  

구경한번 잘 하고 시골길 달리다가 한적한곳에서 정차하고

아내와 맥주한잔 나누고 또 국도달려서 무사히 귀가한다

목욕후 쉬다가 깊은잠.   오늘의 사연을 7言18句 생활한시 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