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부부 일본 오사카,교토,나라 여행하다(2017.11.28ㅡ30)

울부부 일본여행 2박3일 일정으로 여행길에 나선다

난 처음이지만 아내는  세번째 여행이다.

대구공항에서 일본 오사카의 간사이공항까지 비행시간은 꼭 1시간걸린다.

 간사이공항은  오사카 앞 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인공섬위에  건설했단다.

가이드와 함께 내려서 셔틀버스타고 오사카의 번화가를 자유관광하며

거닐다가  만두가게에 들어가서  군만두를 사서 함께 먹어본다 

 일본땅에서 처음 사 먹어본다  또 걷다가 문어고기 넣은 구운빵을 사먹는다

노닐다가  호텔로 와서 짐을 풀고 욕실에가니 기대와 다르게 1인용 욕조였다

온수가득받아 우린 피로한 몸을 담그고 또 씻고 나온다

갖고 온 사과를 안주삼아 국산 캔맥주로 건배한다.

컵라면도 끓여먹으니 꿀맛이렷다. 침대도 각각이라  붙여 함께 잔다.

이틑날  새벽에 일어나서 난 욕조에 온수받아 온몸을 담그고 누웠다가

 나와서 옷입고 식당가서 함께 식사한다.  교토의 淸水寺 가다

규모가 엄청크다 .거기서 기모노입은 일본 아가씨와 함께 사진도 찍는다

이번 여행올때 셀카봉을 사용하여  사진 찍는데는  쉽다 

옆사람에게 신세 질 일이 별로없어 좋앗다.

나라로 가서 東大寺도 가고 사슴 천여마리가 있는 사슴공원도 가다.

저녁엔 온천욕도 하다 노천탕에서 냉온욕도 하고 나와서 함께 석식하다.

3일차엔 오사카의 거대한 성곽을 둘러보고 天守閣도 보다 

도로가 너무 깨끗하고 교통질서 잘지키고  불법주정차가  없어보였다

또  친절하고 어디가나 깨끗하다 

운전자옷차림도  정복에 넥타이를 모두 단정하게 맨 모습 

너무 좋앗다  오토바이도 핼맷 꼭  쓰고 신호는 철저히 지킨다. 

집집마다  주차시설이 완비되어있다   이런건 아주 본받을 점이다.  

면세점가서 아내용, 선물용 사갖고 1시경 비행기타고 출발

2시반경 대구공항 와서 버스 갈아타고 오니 5시경 

 목욕하고 쉬다가 석식하고 단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