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유생활한시작문집

102.慈母年歲八十五라

한문역사 2018. 8. 28. 18:42

 

慈母年歲八十五(자모연세팔십오):

사랑하는 울엄마 연세   여든다섯이고

小子今年六十五(소자금년육십오):

 이아들  올해 나이    예순다섯이라

今晨安眠側慈母(금신안면측자모):

 오늘 새벽 엄마곁에서 편한잠을  잤는데

懇願慈母無탈安(간원자모무탈안):

간절히 원하노니 울엄마 아무  탈없이  편안하시라)

 

(제 컴엔 탈날 탈 字(有故를 뜻하는) 가 없어 한자전환을  하지 못해 아쉬워요

 

오늘은  설날이라 아침에  先親 紙榜을 쓰고나서 오랫만에 

먹墨을  갈았기에  새벽에 지은 한시를  몇번이나 

習作한 것을  여기 올려 봅니다